제118회 세계일주 크루즈

2024년8월16일~2024년12월1일
요코하마 출발, 도착/108일간

세계 유산으로 가득한 유럽과 오로라를 찾아서. 아름다운 경치와 고대 문명 도시를 돌아보는 환상의 세계일주 크루즈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드리아 해안의 항구도시와 리스본, 아테네 등 세계유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유럽 각국을 돌아봅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오로라 관측, 오로라의 움직임에 맞추어 배의 진로를 바꾸면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오로라를 따라 갑니다. 그런 후 고대문명이 번성했던 페루와 이스터 섬 등 인류가 만들어낸 문명의 신비와 기적이 기다리고 있는 나라를 향해 갑니다.

크루즈 하이라이트

푸른 아드리아해의 해안도시들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아드리아해에는 햇빛이 쏟아지는 해안선을 따라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아름다운 마을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크루즈에서는 중세시대부터 이어지는 구시가지를 가진 4 곳의 항구도시 코토르, 트리에스테, 코페르, 스플릿을 방문합니다.
고대 잉카제국이 번영한 페루
불가사의로 남은 수많은 수수께끼가 있는 공중도시 마추픽추 유적. 낭만 넘치는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하세요.
태평양의 절해고도 - 이스터 섬
1000개가량의 모아이 석상으로 유명한 절해고도.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수수께끼로 둘러싸인 모아이 석상과의 만남은 절대 잊지 못할 체험이 될 것입니다.

22 환상적인 여행지들

요코하마(일본)2024년 8월 16일
고베(일본)8월 17일
선전(중국)8월 20일
홍콩 (중국)8월 22일
싱가포르8월 26일
콜롬보(스리랑카)8월 31일
수에즈 운하 통과
포트사이드(이집트)9월 11-12일
산토리니(그리스)9월 14일
피레우스(그리스)9월 15일
코토르(몬테네그로)9월 17일
트리에스테(이탈리아)9월 18-19일
코페르(슬로베니아)9월 20일
스플리트(크로아티아)9월 21일
리스본(포르투갈)9월 26일
라 코루냐(스페인)9월 28일
오로라 감상 찬스10월 01-04일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10월 05일
오로라 감상 찬스10월 05일
뉴욕(미국)10월 12-13일
크리스토발(파나마)10월 19-20일
파나마 운하 통과
카야오(페루)10월 24-27일
이스터 섬(칠레)11월 2일
파피에테(타히티)11월 11일
라이아테아 섬(타히티)11월 12일
카훌루이(마우이섬, 미국)11월 19일
호놀룰루(오아후섬, 미국)11월 20-21일
요코하마(일본)12월 01일
고베(일본)12월 02일